2020년 6월 10일,
청약 당첨자 발표 날이었다.
내 명의로 도전한 첫 청약, 운이 좋아 예비 당첨자 신분이 될 수 있었고,
지금 현재는 계약금을 납부하고 중도금 대출을 앞둔 계약자 신분이 되었다.
첫 집, 누구에게나 애정 가득할 단어일 것 같다.
앞으로 천천히 청약을 준비해온 과정부터 가능하면 입주까지,
아니 그 이후에까지 장기 프로젝트로 블로그에 업로드해보려 한다.
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래보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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