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!

얼마전에 홍광호 빨래의 피켓팅을 잠깐 언급했었는데요,


인터파크에 예매대기 해놓은 좌석이 운좋게도 풀렸습니다!

그것도 맨 앞줄로요!!

올해 운은 여기에 다 썼나봐요.

감동의 눈물이 쓰나미ㅠㅠ


취케팅한다고 설연휴에 이틀동안 새벽에 열심히 달려도 아무 소득이 없었는데 ㅠㅠㅠ

노력한 보람있네요.


인터파크의 예매대기 서비스는 2천원의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.


 - 공연예매대기 서비스 


1. 기예매된 좌석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회차, 좌석 등급 선택, 예매대기 신청 

2. 대기 좌석 예매 가능 시, 알림 메시지가 SMS와 이메일로 전송 

3. 알람 후 6시간 내 예매 (미예매시 차순위 대기자에게 예매기회 부여)


  Q) 예매대기 했는데 자리가 안풀리면?

  A) 2,000원은 환불이 됩니다.


그치만 이 좋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!


바로 유료 멤버쉽인 Toping에 가입하는 거에요~ (구 Tiki)

 이것도 결국 돈내는거에요.


(출처 http://ticket.interpark.com/Contents/Toping/JoinGrade)


위에 사진이 toping 가입시 누릴 수 있는 혜택이에요.


전에는 멤버쉽 종류가 많지 않았는데


지금은 5가지나 되네요!



가입금액별로 1,2,3,50만원 + 하나카드에요.


50만원짜리에 가입하면 웰컴키트와 블루스퀘어 vip룸을 사용할 수 있다는데....ㄷㄷ


나중에 돈벌면 한번 가입해보고는싶네요^^

(대부분의 금액을 i-point로 돌려주기때문에 그렇게 손해보는건 아닌것 같아요.)


전 현재 1만원짜리에 가입되어있구요~

1~3만원의 혜택은 많은 차이는 없네요.

다만 3만원 가입시 2만원의 i-point(론칭이벤트)와 2만원상당의 할인쿠폰, 블루스퀘어 live-care 서비스 혜택이 주어지기때문에

공연 좀 보시는분들은 만원짜리보다 더 나은지도 모르겠어요~


제가 토핑에서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


1) 선예매 - 일부 공연에 한해 남들보다 1시간 먼저 예매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이것때문에 토핑가입하는거죠 솔직히 ㅠㅠ 좀 유명한 공연은.. 선예매때 매진되기도..

2) 예매대기 - 토핑회원은 공연당 5회 무료에요! 이것만해도 공연당 1만원의 혜택이죠!


요 두개를 메인으로 써요. 공연할인이 좀 있긴하지만 

제가 갔던 공연은 혜택폭이 더 큰 다른 할인을 받을수있는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네요.

1달에 한번 세일하는 토핑쿠폰도... 이상하게 뭔가 엇갈려요.

하지만 언젠간 저랑 맞는 날이 오겠죠?ㅎㅎ


인터파크의 토핑, 예매대기 이용하셔서 좋은 공연, 좋은 자리 놓치지 마세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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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본 글쓴이는 인터파크와 어떠한 관련도 없는 순수한 소비자?관객?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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